한달 만에 8200만명 봤다..로맨스 포르노에 빠진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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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주인공 다프네 - 브리저튼 홍보 사진 갈무리

여 주인공 다프네 – 브리저튼 홍보 사진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19세기 영국 리젠시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스토리 ‘브리저튼(Bridgerton)’이 넷플릭스 역대 시청 기록 1위를 갈아치웠다. 공개 한 달 만에 8200만이 시청, 기존의 1위였던 ‘위쳐(7600만)’를 뛰어넘은 것.

상당히 선정적인 로맨스 드라마지만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벌써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미국의 CNN은 브리저튼이 로맨스 소설의 르네상스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브리저튼은 영국 런던 브리저튼가의 8남매 이야기를 담은 시대극이다. 순진하고 아름다운 귀족 아가씨와 지위 높은 공작의 연애 이야기다. 사교계에 갓 데뷔한 브리저튼 자작가의 맏딸 다프네는 바람둥이로 소문난 헤이스팅스 공작 사이먼과 ‘계약 연애’를 시작한다.

‘오만과 편견’ 류의 상투적 줄거리임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성인용 로맨스라는 점 때문이다.

여성의 몸과 표정을 주로 비추는 기존 음란물과는 달리 여성의 시선에서 남성의 표정과 몸 구석구석을 비춘다. 직접적 묘사보단 은유와 은근함을 즐기는 여성들의 취향이 반영됐다.

https://news.v.daum.net/v/202102090919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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