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사생활 안물안궁..쟁점은 친형의 횡령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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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개그맨 박수홍/ 사진=텐아시아DB

개그맨 박수홍/ 사진=텐아시아DB

친형의 거액 횡령. 방송인 박수홍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그는 원치 않았던 진흙탕 싸움에 뛰어들었다. 물론 자의가 아니라 타의다. 원만하게 대화로 풀길 원했던 박수홍의 의지와 달리 친형 측의 이미지 흠집내기가 시작된 것. 여자친구의 존재와 나이 등 직접적인 사생활 폭로에도 박수홍은 침묵을 지키며 신사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박수홍과 절친한 후배인 개그맨 손헌수가 박수홍의 힘든 상황을 알리며 “지금 가장 걱정되는 것은 그들이 최후의 발악으로 악성 루머로 이미지 흠집을 내려하는 것이다. 정확한 팩트로 선이 악을 이기게 도와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손헌수의 우려대로 박수홍 친형 측의 박수홍의 이미지 흠집 내기는 시작됐다. 박수홍의 친형이 박수홍의 사생활을 폭로하기 시작한 것. 

이는 분명한 물타기다. 쟁점은 박수홍의 친형이 박수홍의 출연료 및 계약금을 횡령하고 법인카드를 개인비용으로 쓴 것, 모든 수익이 박수홍의 방송출연료로만 이루어진 법인에 박수홍의 지분은 하나도 없고 지분 100%가 친형 및 그의 가족으로 되어 있는 점 등이다. 

박수홍은 자신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려는 친형과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법무법인을 통해 공개한 합의안에서도 그의 신사적인 성격이 잘 드러난다. 

박수홍은 30년간 노력에 대한 정당한 몫을 주장했을 뿐입니다. 친형의 횡령에 대한 죄는 묻지 않고 있죠. 하지만 친형은 박수홍의 합의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박수홍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

박수홍의 변호사는 “더 이상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우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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