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산체스 “맨유에 도착하자마자 뭔가 이상하단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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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맨유 시절 경험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맨시티와 합의를 한 상태였으나 이적이 무산되었습니다. 그 후에 맨유에서 굉장히 좋은 제안을 했고 어렸을 때 좋아했던 클럽이었기 때문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구단 내부의 상황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하고 계약했습니다. 처음 도착한 후 며칠 동안 동료들과 훈련하면서 내부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첫 훈련에서 저는 많은 걸 알게 됐습니다. 퇴근한 후에 에이전트한테 “계약 취소하고 아스날로 돌아갈 수 없냐?” 라고 말을 던졌죠. 에이전트는 그냥 웃었지만 저는 뭔가 안 맞는 것 같다고 얘기했죠. 하지만 계약은 이미 완료됐습니다.”

    “몇 달이 흘렀지만 제 기분은 똑같았습니다. 당시 맨유는 단합된 팀이 아니었습니다. 기자들과 맨유 출신 펀딧들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상처 주는 말들을 했습니다.”

    “팀 내 분위기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가족 같은 그룹이 아니었고 그것이 경기에도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항상 제가 비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저도 제가 더 잘했어야 한다는 건 압니다. 부상도 있었고 팀에서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몇 분 뛰지 않은 경기에서도 항상 제가 욕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아예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5개월 만에 PL 최고의 선수 중 하나에서 명단 제외가 되다니, 믿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 날은 매우 슬펐지만 다음 날 바로 훈련량을 2배로 늘렸습니다.”

    “그리고 새 감독(솔샤르)이 왔습니다. 저는 새로운 공기가 필요하다고 얘기했고 인테르로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구단에게는 맨유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바라던 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더 분위기가 좋았다면 다르게 풀릴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https://chile.as.com/chile/2020/09/04/futbol/1599172285_198180.html

    https://m.fmkorea.com/307354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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