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재영 자매, 배구협회가 ‘허가’ 안해줘 그리스 구단 입단 결국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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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재영 자매, 배구협회가 ‘허가’ 안해줘 그리스 구단 입단 결국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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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으로 논란이 됐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는 최근 그리스 리그 PAOK로 이적을 추진했다.

PAOK는 국제배구연맹을 통해 이적 동의서를 발급받고 이재영·이다영 자매를 출전시킬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두 선수는 비자와 국제이적동의서(ITC) 문제로 그리스에 입국조차 하지 못했다. 대한배구협회가 ITC 발급을 거부했기 때문인데 주한 그리스 영사관 또한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PAOK는 고심 끝에 이재영·이다영 자매를 시즌 전력에서 제외했다.

지난 1일 마이데일리는 그리스 스포츠 전문 매체의 기자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PAOK 배구단은 쌍둥이 자매를 제외하고 시즌 준비를 시작했다”고 적혀있었다.

이에 PAOK는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쌍둥이 자매를 제외하고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PAOK 감독은 당초 이다영에게 주전 세터를 맡길 예정이었다. 그러나 비자 발급이 거부되고 그리스에 입국조차 하지 못한 상황이 이어지자 이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주한 그리스 영사관은 “그리스에서 경기를 뛰는 데 문제가 없다”라는 내용이 담긴 배구협회의 확인서가 있어야 비자를 발급해주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진다. 

즉 쌍둥이 자매의 그리스 구단 입단의 키는 배구협회가 쥔 셈이다. ozVap.png


https://www.insight.co.kr/news/35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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