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은 “스몰웨딩 하자”는 박현선의 제안에 ‘그동안 뿌린 축의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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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과 이미 혼인신고를 했으나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다.

이미 결혼식을 두번이나 미뤘던 부부. 양준혁은 아내에게 “12월에 하는 게 어떻나”라고 묻는다. 이에, ”결혼식을 1년이나 미루는 건 아니지 않나. 차라리 스몰웨딩을 하는 게 어떻나”라고 제안하는 박현선.

그러나 양준혁은 ”그럴 거면 결혼식을 왜 하나. (스몰웨딩으로 할 거면) 양가 식구들이 모여서 밥만 먹으면 되지 않나”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양준혁이 12월 결혼식을 제안했던 데는 ”그동안 뿌린 축의금”의 영향이 컸다. 양준혁은 ”그걸 어떻게 다 돌려받냐”라고 묻는 박현선에게 ”네가 생각하는 그런 축의금이 아니다. 액수가 좀 되고, 수억”이라며 ”내가 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얘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부는 결혼식 날짜를 두고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했으나, 양준혁은 ”난 올해 아기를 가지고 싶은데 나야, 축의금이야?”라고  박현선에 설득돼 결국 결혼식 날짜를 3월 13일로 확정했다. 

https://m.huffingtonpost.kr/entry/yang-joon-hyuk-wedding_kr_6015681bc5b622df90f3c2ea?utm_id=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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