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주 아마조니아에 사는
49세 여성 조디 카스텔루치
조디는 농사도 짓고
고기와 생선은 사냥으로 구하는 터프한 성격이라
현 남편과의 첫 데이트도 사냥이었고
지금도 데이트로 사냥, 낚시함
직업은 교도관
옷은 교도관복을 안입을땐 위장복 입고 다님
머리카락 관리도 그냥 묶는게 끝임
남편은 이런 조디를 볼때
포기한거 같아서 좀 슬픔… 누군가 조금만 도와주면 좋겠다고 생각함
그래서 조디를 도와주러 온 다섯명의 남자!
조디를 돕기위해 이제 집 구석구석을 체크하는데 집이 엄청 어두움
이유는 남편이 밤에 일해서 낮에 자기 때문에 암막 커튼을 쳐서
일단 화장품
그래도 얼굴에 뭔가 바르시죠?
ㅇㅇ 이거 발라요
보디로션을요…???
사냥이랑 낚시 같이 밖에서 하는 활동 좋아하시는데 자외선 차단 정도는 하셔야죠!
냉장고
좀 적응 안되는 고기가 있을뿐
굉장히 신선하고 좋으나…
둘이서 남은 시간을 다 쏟아서 관리해야 할정도로 좀 일이 많긴 함
옷장
꺼내도 꺼내도 위장복만 나옴
조디에게 물어보니
사실 조디도 위장복 말고 다른것을 입고 싶긴 함
좀 여성적인 느낌이 나는옷들 싫어하는거 아님
근데 왜 위장복만 사요?!
근데 예쁜 옷은 사는법을 모르겠어서 편안해보이는것만 사다보니 이렇게 됨
그렇게 시작되는 5명의 도움
다섯 남자의 도움을 받은 조디는
어떻게 변했을까!
미국 리얼리티쇼
퀴어아이 (queer 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