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잃은 후 의사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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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심장의 판막이 한두개 정도 태어나자마자

새거나 좁거나 해서 수술하는 경우가 꽤 되는데


훈이 같은 경우에는 모든 판막이 다 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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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뭐라고 말씀드릴 병명이 없습니다.

현재 훈이는 심장이 피를 뿜어내지 못하고

계속 역류하고 있고, 특히 대동맥 판막 역류가 심해서 에크모 달기도 힘든 상태입니다.”

거기다 뇌손상에 폐부종까지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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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면요?

선생님, 수술하면.. 살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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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확률이 반반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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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수술 외엔 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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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수술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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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꾸 찢어지네”

판막윤의 크기가 크지 않아 좁혀 줄 부분이 없는

상황에 판막 조직까지 발달이 덜 되어

봉합이 제대로 되지 못함

수술 전보다는 덜 역류하나 그래도 역류량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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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손볼 수 있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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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건이 좋으면 이식하는 것도 방법인데

아기가… 다른 조건이 좋지 않아요.

심장도 에크모 돌리면서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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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이상… 해줄 수 있는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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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훈이를 그만 보내주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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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완 교수님은….

지금도 기어이 방금 아이를 잃은 부모에게

모진 말을 하러 가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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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많이 힘드신데..

이런 말씀 드리게 되어 죄송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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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심장, 기증을 부탁 드려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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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흔하지 않게 보는 병이고 이런 아이가

다음에 또 오게 되면 그땐, 잃고 싶지 않습니다.

무리한 부탁인 거 알지만 훈이 심장을 기증해 주신다면 저희가 연구해서 두 번 다시 같은 병으로

죽는 아기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어렵겠지만.. 마음의 결정, 부탁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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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적으로 아기의 심장을 기증해달라는 의사

(+생각이 서로 달라도 노터치!)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말랑말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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