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군 성폭력 추가폭로…”여군 불법촬영 가해자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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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교육장에서 ‘공군 성범죄 사건 폭로 기자회견’을 열고 공군 여군 중 불법촬영 피해자들이 다수 있다고 밝혔다.

군인권센터는 지난달 초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여성 군인들을 불법촬영하던 남성 하사가 현행범으로 적발됐다고 폭로했다.

센터는 “군사경찰이 가해자의 USB와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다량의 불법촬영물을 확보했다”며 “피해 여군들의 이름을 제목으로 한 폴더 속에 불법촬영물이 정리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부대에 소속된 피해자가 다수 있고, 불법촬영물이 장기간 다량으로 저장했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상당하다”면서 “그러나 소속부대는 가해자의 전역이 올해 8월로 얼마 남지 않았으며, 전출시킬 부대도 마땅치 않다는 핑계로 피해자와 가해자의 분리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센터는 “군사경찰은 가해자를 구속하기는커녕 그대로 동일 부대에서 근무하게 하고 있다”며 “다수의 제보자에 따르면 군사경찰대은 가해자에게도 인권이 있다며 노골적으로 비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해자를 비호하며 피해자들을 방치하고 있는 소속부대 군사경찰대 관련자들을 조사해 엄중 문책해야 할 것”이라며 “가해자를 즉각 구속해서 수사하고 그에 합당한 엄중 처벌을 내릴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피해자들에 대해서도 신속한 보호조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09549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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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여군을 상대로 불법촬영을 한 군사경찰대 소속 하사가 현행범으로 적발됐지만 군이 사건을 은폐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5월 초 A하사는 여군 숙소에 무단으로 침입해 피해 여군들의 속옷과 신체를 불법으로 촬영하다가 현장에서 적발됐다.

참고로 가해자 또한 군사경찰임
존나 미쳐돌아감

아울러 군인권센터는 이번 사건의 피해자들이 지난 1월9일 개소한 공군 인권나래센터를 찾지 않았으며, 최근 성추행을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내린 공군 여중사 사건 이후 더욱 위축된 상태라고 전했다.

임 소장은 “현행범으로 잡혔고 다량의 증거물이 확보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사가 지지부진하고, 내용이 확산되지 못하도록 내부에서 누르고 있는 거 같다”며 “그런 상황에서 여군들이 무엇을 믿고 인권나래센터나 내부에 진정하겠나”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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