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계의 소문에 따르면 신생팀은 어느 구단의 특정 선수를 마음에 두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리그를 상징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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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구단들은 IBK기업은행 때처럼 보호선수를 9명으로 묶겠다는 생각이다. KOVO는 신생팀의 리그 연착륙을 돕기 위해서 보호선수를 6번까지로 줄여주길 원한다. 이 문제를 놓고 격론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배구계의 소문에 따르면 신생팀은 어느 구단의 특정 선수를 마음에 두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리그를 상징하는 선수다. 리그의 발전을 위해 그 선수의 소속구단과 그 선수가 V리그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대의명분에 따라준다면 일은 쉽게 풀릴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실무회의와 창단을 승인하는 이사회는 V리그의 성숙도와 희생정신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시험대가 될 것이다.

여기에 새로운 변수로 등장하는 것이 아시아쿼터다. KOVO는 신생팀에게 외국인선수에 더해 아시아쿼터 선수를 추가로 보강할 방법을 주려고 한다. 기존 팀도 이번 기회에 아시아쿼터 선수를 영입하려고 한다. 그동안 대부분 팀들이 비난을 두려워해 말을 꺼내지 않았던 아시아쿼터의 도입은 이제 현실로 다가왔다. 최근 V리그를 흔들었던 학교폭력 스캔들 때 각 구단은 아마추어 배구계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했다. 점점 기량은 떨어지고 학교생활 때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알 수도 없는 토종선수 대신 가성비 높고 학교폭력에서 자유로운 아시아쿼터를 선택하겠다는 구단을 막을 방법도 명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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