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도 빅히트 주주이기때문에 연습실 예약제가 이득이라는 오늘자 기사.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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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은 예약하면 못하죠” ‘연습실 예약제’ 빅히트, 개인 작업실은 맘껏![★NEWSing]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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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3월 29일자 “방탄소년단도 예약필수” 빅히트 신사옥, 3개층 연습실·뮤지엄..눈에 띄는 3가지 기사 보도 후 지금의 빅히트(하이브)를 있게 한 방탄소년단(BTS)도 연습실을 예약해야 한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팬들이 많았다. 표면적으로는 ‘공정’을 내세웠지만 코스피 상장사인 빅히트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 플레디스 등 산하 레이블은 엄연한 별도 법인이고 빅히트가 연간 180억원이 넘는 임대료를 내고 사용하는 건물이니 ‘다른 회사’에 연습실 등 사용료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주주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주식회사이기 때문.
방탄소년단도 연습실 사용료를(빅히트 뮤직 레이블이) 낸다고 하지만 빅히트의 주주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방탄소년단에게 이익이 되는 방법이다. 물론 방탄소년단 전용연습실이 있다면 좋겠지만, 빅히트라는 우산 아래에는 방탄소년단 외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 여자친구, 지코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있기 때문에 빅히트 입장에서는 공정과 형평성을 내세울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연습실에서 나아가 이번에는 개인작업실을 살펴봤다. ‘다행히’ 개인작업실은 예약제가 아니다. 개별 아티스트별로 개인작업실이 있어 말 그대로 ‘맘껏’ 사용할 수 있다. 음악작업의 특성상 예약제로 할 경우 원활한 작업이 불가능하기에 이 부분에서는 아티스트를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빅히트의 ‘예약제’는 아마도 아티스트 개인작업실이 유일한 예외가 아닐까 싶다. 1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사무공간 역시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편 빅히트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42 용산 트레이드 센터(Yongsan Trade Center) 신사옥 입주를 시작했다. 지상 19층, 지하 7층, 연면적 6만 제곱미터에 이른다.

빅히트 산하 빅히트 뮤직(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빌리프랩(ENHYPEN), 쏘스뮤직(여자친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세븐틴, 뉴이스트, 범주, 결경, 예하나, 성연), KOZ 엔터테인먼트(지코, 다운) 등 레이블과 관계사들이 입주한다.

연습실은 지상층 중 3개층에 구성되며, 지하 2개층에는 빅히트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기록물을 모은 ‘빅히트 뮤지엄’이 들어선다.

문완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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