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측 ”오늘(5일) 친형 100억 횡령 관련 고소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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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5일 “금일 오후 4시께 박수홍 씨 친형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 관련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수홍은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 명의로 운영됐다.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큰 충격을 받고 바로잡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동안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수홍 측에 따르면 지난 1월 친형 명의로 설립된 법인에 들어간 자본금 17억 원의 출처를 7번 요구했지만 모두 답하지 않았고, 친형 측의 사과도, 반환 의지도 보이지 않아 형사상 법적 조치에 나선 것.  
 
그의 친형 박진홍 대표의 한 측근은 지난 4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설 명절 박수홍이 가족들에게 1993년생인 여자친구를 소개하려고 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회계 문제나 횡령 문제가 아닌 지난해 박수홍의 여자친구 소개 문제에서 갈등이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설 이후 가족들과 갈등이 증폭됐고, 부친이 가지고 있던 법인통장을 박수홍이 다 가져갔으며 어머니와 명의를 공유했던 상암동 아파트를 여자친구의 명의로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박수홍이 고아원에 기부한 1000만 원도 법인에서 지급된 것이라고 전하며 박수홍 측의 법적 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황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402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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