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32살 미혼모
아이는 10살이고 임신 7개월째
연락두절하고 사라진 아빠없이
혼자아이를 키워왔었음
자꾸 아빠를 찾는 아이때문에
아빠를 찾아줘야하나 하는 고민을하게됨
임신한거 알고 여자가 망설이니까
남자가 키우자고 설득해놓고 임신 7개월에
연락끊고 잠수타고 이후로 연락안되고 있음
큰맘먹고 처음으로 아이에게아빠사진보여줌
아빠가 궁금하고 보고싶은아이
사실 주인공도 부모님 이혼으로
아빠와 어린시절 교류없이커 누구보다
아이의 마음을 잘알고 있음
엄마 돌아가시고 다시 만난
아빠의 속마음을 처음알게됨
아빠와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아버지를 찾아줘야겠다 결심함
겨우 수소문 끝에 동생연락처 찾아서
연락함 (되게 싸가지없게 전화받음)
자기형이랑 연락안하고산다고
앞으로 연락하지말라함
결국 안나타남
임신하고 낳기싫다는거 낳자고 달래놓고
7개월에 연락끊고 잠수타고 미혼모만듬
아이가 아빠 너무그리워해서 만나게해줘야하나
(프로그램포맷임)지인들에게 인터뷰하고 의견듣다
아빠랑 인터뷰하고 연락하기로 결심해서
연락했는데 연락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