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여행 가봅시다: 잘츠부르크 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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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햄들 나 왔엉 이번에는 근근히 올라오는 동유럽 대장

 

오스트리아의 두 도시중 하나인 잘츠부르크로 떠나보자

 

이번 잘츠부르크는 자연과 도심 으로 나누어 봤엉

 

근데 사실 사진을 구석구석 많이 찍은것도 아니라 별거 없긴 해 ㅎㅎ

 

여튼 이번편은 잘츠부르크에 있는 ‘운터스베르크’ 라는 산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줄게





 

 

 

 

 

 잘츠부르크는 여행의 두번째 나라이자 도시였음 프라하에서 

 

5시간이라 써있지만 6시간이 넘은 버스를 타고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고 숙소 근처까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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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은 저녁에 함 관광지와는 좀 거리가 있는 중앙역 부근 숙소여서 그런지

 

약간 한산했음 

 

​숙소 근처 정류장에 도착해서 숙소를 찾아가는데

 

어쩌다 보니 인싸 일본인 아저씨랑 러샤 누나랑 같이 가게됨

 

서로의 숙소위치를 공유하고 바로 옆 호스텔이라는걸 깨닫고 같이 걸어감

 

(물론 둘이 앞에서 얘기하면서 걷고 난 뒤에서 따라만감)

 

나중에 알고 봤더니 같은 호스텔이엿음 

 

그것도 모르고 나혼자 옆 호스텔 가서 바우처 내미니깐 옆이라 하더라

 

그래서 황급히 가까운 문으로 나가는데 왜인지 문앞 계단에 서양녀들이 

 

잔뜩 앉아 있길래 뭐지? 하고 문여는데 닫힌문이였더라고 ㅜㅠㅜㅠㅜㅠ

 

그래서 웃음소리를 뒤로한채 열심히 다른문을 찾아 나갔다 (기억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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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짜르트라고 그려놓은거임 

 

​숙소 이름은 볼프강 어쩌구저쩌구 호스텔이였음

 

여기가 내 찐 호스텔 

 

호스텔 들어갔는데 로비에서 이미 한국인들 몇명 모여서 동행 구한거 같더라..

 

나만 없어..

 

쨋든 체크인 후 숙소를 들어갔는데 난 남성전용 도미토리였는데

 

아니 글쎄 여자도 있는 혼성 도미토리인거임 그래서 원래는 

 

로비가서 말하면 다시 바꿔주는데 난 귀찮아서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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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날이 밝고 나는 아침 부터 나와 운터스 베르크로 향했음

 

꿀팁: 잘츠부르크 카드 를 구매하면 운터스베르크, 호엔 잘츠부르크 푸니쿨라를 

 

포함한 관광지나 교통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수 있다.

 

근데 이미 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 가격만으로도 잘츠부르크 카드 값 뽑을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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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도착하게 된 운터스…베르크….

 

 

근데 어째 날씨가… 많이 흐리네영…..

 

 

아 참고로 생각보다 낮아 보일수 있지만 겁나 높음 ㄹㅇ 

 

 

해발 2천미터 가까이 됐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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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서 본 마을 

 

이 반대편으로는 숙소들이 있었음

 

케이블카 타고 가는데 구름 뚫고 갈때 ㄹㅇ 무서웠다 ㅜㅠㅜㅠ

 

높이도 높이지만 앞이 안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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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케이블카 정류장? 같은 곳임

 

위층엔 전망대도 있고 1층엔 식당이 있음 

 

케이블카로 올수있는 곳은 여기가 최대임 

 

사진은 안찍었는데 저어기 밑쪽에도 식당들 있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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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금 더 위로 가니깐 식당이 있넹 여튼 거의 이런 분위기 더라 

 

약간 산장백숙같은 느낌

 


 

 

근데 여기 보면 끝이냐구? 

 

아니징 여기는 케이블카로 올수있는 최대치이고 

 

내가 보고싶은곳 까지 가려면 더 걸어야댐

 

근데 그게 정상이라고는 말안했잖아..

 

15분이면 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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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올라가는 길이야… 

 

어디까지 가야되냐구? 저어기 멀리 보여? 

 

(옆에 구름 걸쳐있는거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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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보이지 저기 희미하게 보이는

 

십자가 조형물 까지 가야댕 

 

안개도 잔뜩 끼고 날씨도 서늘하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열심히 가보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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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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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까워진 정상 

 

진짜 헥헥 거리면서 왔다 근데 문제는 아직 본게임 시작 안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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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지점에서 마을 사진 찍어봤는데

 

엄청 조그맣게 나오는데  실제로 보면 1.5배 정도? 로 보임

 

상당히 이쁘다

 

근데 중간에 계란 하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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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면 요런것도 있다 

 

이제보니 앞에 뭐라 써있었네 

 

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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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간지 갈수록 날이 개면서 푸르러지는 하늘과 함께 보니

 

 

더욱 멋있었던 기억이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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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면 돌에다 이렇게 낙서해놓음

 

 

사실 낙서는 아니고 뭔가 뜻이 있으니깐 해놓은 거겠지?

 

 

예뻐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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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상에 다왔다…..

 

 

근데 왜 아무것도 없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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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깄엉

 

지금까지 내가 걸어왔던 길이야 

 

실제로 두눈으로 보면 장관이야 

 

해가 완전히 떠서 왼쪽은 완전 맑고 오른쪽엔 구름이 갇혀있어서

 

더 신비롭고 멋있었음.

 

근데 반대편에 십자가가 왜 있냐 저기 아까 내가 출발한곳인데…..

 

알고보니 저긴 철로 만든 십자가가 있는 곳이였고 저 곳이 10분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이였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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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싶었던 십자가 

 

갱장히 멋있다.

 

사실 사진 찍고 싶어서 온거임 ㅎㅋ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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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야 안녕?/

 

 

아 이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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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식으로 사진을 찍을수 있음

 

근데 당시에 옆에 중국인밖에 없었는데 

 

진짜 사진은 꼭 한국인한테 부탁해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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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셀각대 세워놓고 찍은 사진

 

사실 뒤돌아서 찍으니깐 무서워서 타이머 하고 바로 찍고 하느라 

 

구도도 못맞추고 막 찍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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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정상에서 바라 본 마을의 모습 

 

 

가슴이… 웅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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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까지 내려와서 시내가서 밥먹을까 여기서 먹을까 엄청 고민하다

 

결국 산위에서 먹자! 해서 시킨 음식들 (이게 엄청난 한 수가 됨)

 

메뉴는 되게 다양했고 그냥 실패 안하는 조합으로 시킴

 

근데 참고로 콜라가 2.5유로 피자가 6.5유로 정도로

 

콜라값이 상당히 창렬 하였다.

 

저거 컵 크기 완전 작은거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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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주위에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배고파서 대충 찍느라 초점도 안맞았지만

 

만족스러운 사진 이였음

 

이런 풍경에 밥먹는게 쉬운일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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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려와서 찍은 산의 모습

 

구름이 완전히 걷혀서 맑은 하늘을 볼 수가 있다.

 

자 여기까지가 잘츠부르크의 자연 (운터스베르크) 였어

 

사실 사진은 어느정도 찍긴 했는데 내가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낀 것들을 

 

전달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더라구 물론 동영상도 있지만 어케 올리는지 모르고 ㅜㅠ

 

이 다음편은 잘츠부르크의 도심으로 해볼게 

 

아까 식당에서 밥먹은게 왜 엄청난 한 수가 됐냐면

 

운터스 베르크에서 잘츠부르크 시내로 가는 버스에서 

 

이날 하루종일 함께한 동행을 만나게 되었기 때문이였음

 

무려 먼저 같이 다니자고 하셨다. (자랑임)

 

큼 여튼 여행중 가장 좋았고 거의 유일했던 자연 인데 

 

내게 다가왔던 감동만큼 표현해 내기가 어려워서 아쉽다. 

 

그럼 담편에서 보자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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