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이들 다 절도범 만들지 말고 알바생(아르바이트생)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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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가 무인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쳐 합의금 등을 지불했다는 한 네티즌이 애꿎은 점주 탓을 하는 등 적반하장식 태도로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12살 자녀를 뒀다고 자신을 소개한 한 네티즌은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티니에 “무인편의점 절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아이가 법원에 다녀왔다. 6개월 전 무인 편의점 절도 혐의”라며 “6개월 전에는 경찰서 조사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우리 아이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저는 안 줘도 되는 합의금 30만원 줬다”고 썼다. CCTV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1500원짜리 젤리를 포함해 3~4만원 어치 물건을 훔친 게 전부라는 것이 작성자의 주장이다.

작성자는 “제가 자식을 잘못 키워서 할 말은 없다”면서도 “동네 아이들 다 절도범 만들지 말고 알바생을 쓰라. 가게 문 활짝 열어두고 절도 부추기지 말고”라고 썼다. 이어 “자판기 식이었고 우리 애가 자판기 뜯었으면 이런 글 안 쓴다”고 했다.

(전체뉴스)
https://news.v.daum.net/v/202109081546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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