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는 펨붕이 친구랑 식당에서 호갱당했다.

by master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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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형들 평범하게 대구에서 취준중인 펨붕이야


오늘일이야! 난 친구랑 같이 기사시험 실기 준비중이라 학원을 다니고 있어!

10시부터 6시까지 수업을 진행하는데 마치고나니까 허기져서 친구랑 둘이서 밥을 먹고 집에 가려했어

맛있는거 먹으러 멀리 가려했지만 내일이 당장 시험이기때문에 가까운데 맛있는거 먹자해서 깨끗해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어

거기서부터 시작이었어,

상호 말하면 안될거같아서 AAA라는 매장이라고 할게

KakaoTalk_20200801_220138815.jpg 대구사는 펨붕이 친구랑 식당에서 호갱당했다.

메뉴판을 보고 내가 주문을 했어! 선결제더라고!

형들 얼마 나왔는지 한번 맞춰봐! 난 더블바베큐 M + 치킨 양,후 반반+ 음료를 주문했어!(음료 2000원)

얼마가 나왔을까?

28,900원이냐구? 

KakaoTalk_20200801_220139353.jpg 대구사는 펨붕이 친구랑 식당에서 호갱당했다.

아니? 30,900원을 찍으시더라구!

사실 내가 결제전에 삑삑소리가 더 들리더라구

펨붕이 아부지가 포스기 업체를 운영하셔서 포스기는 나도 좀 만지거든

근데 소리가 좀 과하게 나길래 영수증 달라고 했는데 저렇게 찍힌거야!

솔직히 2,000원이긴한데 말도 없이 사람 바보 만드는 기분인거같아서 펨붕이가 한번 왜 이 가격인지 물어봤어!

근데 사장님께서 돌아오는 말투는  ^ㅗ^

양념이 들어가고 반반하셨으니 2,000원 + 1,000원이 추가된다하시더라구

그래서 그럼 양념만 시키면 어떻게 되냐 물어봤는데 2,000원이라하시더라

그래서 안먹을거냐고 물어보는데 펨붕이 친구가 너무 배고파보여서 그냥 먹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했지만!

이때부터 펨붕이는 열이 받기 시작했어! (그리 나이 많아보이진 않았는데 그래도 정중하게 말씀드렸어!)

남자 둘이서 왔다고 이러나 싶기도하고 내가 포스기 소리 못들었으면 모르고 당했을꺼같아서…

그래서 사장님께 다시 정중하게 더 여쭤보려했는데 갑자기 어디 나가시더니

그리고 한참을 기다리는데 음식은 나오고

펨붕이 친구가 내일 당장 시험인데 여기서 시간 낭비하지말고 그냥 2,000원인데 먹고 가자고 해서 

너무 열받지만 그냥 나와서 집에서 이렇게 글 싸지르고있어 🙂

고작 2,000원인데 열받는건 이천만원인거같은 느낌이였어ㅋㅋ

내일 시험끝나면 반응보고 네이버 후기에다가 글쓰려고!

진짜 유머같은 상황같아서 유머탭에 올려봐유…

내일 시험이라도 잘보게 해주세요..

그럼 펨붕이 다시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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