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항의메일 보내주세요”…함소원, 단톡방 여론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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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구민지기자] “신고 좀 많이 해주세요” (함소원)

함소원이 ‘단톡방’ 회원들을 동원해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연예인이 직접 좌표를 찍어 댓글 작업을 요청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함소원은 종편 예능 조작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아내의 맛’에 출연해 거짓 설정 및 과대 포장 등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함소원은 “개인적인 부분들을 세세히 이야기하지 못했다”며 “과장된 연출이 있었다. 변명하지 않겠다.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함소원은 물밑에서 댓글 작업을 시도했다. 그는 소수 정예 팬들로 구성된 (팬) 단톡방에서 항의하기, 전화하기, 신고하기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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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는 단톡방 대화 일부를 입수했다. 함소원은 A매체 비판 기사를 언급, 해당 기자에게 항의메일을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A기자에게 이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소원)
“B기자는 저를 너무 나쁜 사람으로 매도했네요.” (함소원)
“C기자(유튜브) 신고 좀 많이 해주세요. 저 때문에 클릭 수 올려서 돈 버시면서” (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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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홈쇼핑 출연 문제에도 이중적인 태도도 보였다. 언론에는 자진 하차를 밝혔지만, 단톡방에선 억울함을 호소한 것. 팬들은 즉각 홈쇼핑 고객센터에 전화해 항의했다. 

여1: 저도 방금 전화해서 공손히 팩트만 남기고 왔어요. 함소원님 없으면 제품 살 이유도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 

여2: 도착하자마자 홈쇼핑 전화했어요^^

여3: 홈쇼핑에 전화해서 소원언니 방송 나올 수 있게 해달라고하면 되는건가요?

함: 감사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또한 순수성이 의심된다. 지난 13일, 는 청원글은 짜여진 각본에 가깝다. 

그럴 게, 해당 청원인은 팬톡방 회원이다. 그는 단톡방에 청원글을 공유, 투표를 유 도했다. 함소원은 (몰랐던 것처럼) 인스타그램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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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팬카페에서 좌표를 찍어 ‘총공’을 하기도 한다. 이것은 팬들의 자발적 움직임이다. 연예인이 셀프 좌표를 찍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함소원 팬톡방 회원은 ‘디스패치’에 “함소원이 좋아서 참여했지만 (단톡방이) 점점 변질되는 느낌”이라며 제보 이유를 설명했다. 
“반성은 없고 억울하다는 말만 한다. 팬들을 이용해 하며 기자를 압박하고 여론을 바꾸려고 한다. 지금 필요한 건 진정성 있는 사과다.” (제보자)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 등 꾸준히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다이어트 차와 압박 스타킹 판매도 지속하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33&aid=000007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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