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세계면세점, 갓세븐 멤버 잭슨 때문에 매우 곤란한 입장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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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난감스럽게 됐다. 유명 아이돌 멤버를 모델로 발탁하자마자 대형 악재가 터졌다.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갓세븐 멤버 가수 잭슨을 브랜드 대표 모델로 2년 만에 다시 발탁했다.

앞서 신세계면세점은 2018년 갓세븐을 광고 모델로 선정해 내외국인 고객 유치를 위해 미니 콘서트 겸 팬미팅을 진행하고 영상 광고 및 각종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다시 잭슨을 모델로 발탁한 것을 보면 잭슨과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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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잭슨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문제를 두고 미국과 중국 사이에 벌어진 갈등에서 중국 측 손을 들었다는 점이다.

잭슨 측은 25일 성명을 발표해

“오늘부터 나의 공작실과 왕잭슨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브랜드와의 합작을 중지한다. 국가 이익이 그 어떠한 모든 것보다 우선한다. 우리 공작실과 왕잭슨은 중국에 대한 일체의 기만과 유언비어를 날조하는 악의적 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
고 밝혔다.

현재 중국인들은 미국, 영국,캐나다 등이 위구르족 인권 탄압을 이유로 중국 인사들에 대한 제재를 발표하자 분노가 폭발한 상황이다. 그 분노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 대한 중국인들의 불매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잭슨으로선 신장 지역에서 강제노역 등 인권탄압이 있었다는 주장은 중국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중국의 발전을 억누르려는 반중국 세력의 악의적 날조’라는 중국 정부의 입장과 궤를 함께한 셈이다.

잭슨이 홍콩 출신이면서도 자신을 소개할 때 “저는 중국에서 온 잭슨입니다(I’m Jackson from China)”라고 말하는 등 자기 정체성을 ‘중국인’으로 밝혀왔다.

잭슨 측의 성명 발표가 심각한 문제로 비화할 수 있는 까닭은 ‘동북공정’ 등의 문제와 맞물려 중국에 대한 한국 누리꾼들의 불만이 심각할 정도로 좋지 않기 때문이다.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방영 2회 만에 폐지 결정을 내린 데서 중국 측에 대한 반감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의 영업이 상당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회사의 국적은 엄연히 한국인 만큼 잭슨의 모델 기용을 놓고 큰 논란이 벌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26일 위키트리와의 통화에서 “우리도 사안을 이제 접해서 아직 회사 차원의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s://m.wikitree.co.kr/articles/632824

하루전에 올라온 신세계면세점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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