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플랫폼 측 “이유비 그림 저작권 문제 유감, 출품 취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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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옥션 측은 6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유비의 저작권 침해 논란 관련 “이유비 그림은 영리 목적이 아닌 개인 소장용 작품이었다. 해당 경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미술품 경매이므로 자선경매의 취지에 중점을 두고, 평소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이유비에게 출품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경매는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수익금 100% 기부인 행사다. 저작권 문제까지 고려하지 못한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 상황을 인지한 만큼 이유비 그림 출품을 취소하고 앞으로는 저작권과 관련해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며 “이유비가 좋은 마음으로 자선 경매에 그림을 출품했기에 따뜻한 시각으로 지켜봐 주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1일 자신의 공식 SNS에 “제가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그린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캐릭터 그림을 공개했다. 해당 그림이 공개된 후 좋은 취지의 경매라 할지라도 원작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이를 그려 판매한다면 문제 소지가 다분하다는 의견이 중론을 이뤘다.

이에 이유비는 2일 오후 소속사 와이블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아하는 캐릭터를 따라 그리는 것이 저작권 침해가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https://m.newsen.com/news_view.php?uid=202106031640070410&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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